필사ㅣ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2) / 야마구치슈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2)] 야마구치슈

 

- 나와 세상을 보는 관점이 다른 타자를 배움과 깨달음의 계기로 삼는다면 우리는 지금까지와 다른 고나점의 가치고낭르 획득할 수 있게 된다.

- 미지의 것을 알기 위해서는 지금 알지 못하는 일을 접할 필요가 있다. 지금 알지 못하는 일을 알지 못한다는 이유로 거절하면 알게 될 기회를 잃게 되고, 알게 됨으로써 변화 할 수 있는 기회 또한 잃고 만다.

- 그러므로 알지 못하는 사람, 즉 타자와의 만남은 자신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된다. --> 레비나스의 타자와의 해후

- ㅇ니재를 키우기 위해서는 초기의 실적 차이를 그다지 의식하지 말고 조금 더 여유롭고 긴 안목으로 그 사람의 가능성과 성장을 내다보아야 한다.

- 우선 협조하고 상대에게 배신당아지 않는 한 계속 협조하는 프로그램이 우승했다.

- 상대가 다시 돌아오면 이쪽도 협조로 돌아서는 '포용성'도 있다. 이미 끝난 일은 잊어버리고 미래를 위해 협력하는 깔끔한 전략

- 리더는 상사는 '더욱 적극적으로' 아니 오히려 자신에게 반대하는 의견을 찾아나서고 수용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 가능한한 젊을 때 많은 실패를 맛보는 것, 여러 조직과 커뮤니티를 경험하면서 인적자본과 사회자본을 한 장소가 아닌 여러 분리된 장소에 형성하는 것의 요건이 중요하다.

- 자신이 바뀌고 성장하려면 안일하게 알았다고 생각하는 습관을 경계해야 한다.

- 풍부한 어록이 세계를 분석적으로 파악하는 역량으로 직결된다는 사실.

- 더 많은 시니피앙을 가진 사람은 그 만큼 세계를 더욱 상세하게 분별하게 파악할 수 있다.

- 소쉬르 : 개념을 나타내는 언어 '시니피앙(signifiant)' 언어에 의해 표시되는 개념 시니피에(signifie)

- 어떤 시니피앙을 가지고 있는 것은 어떤 시니피에를 파악하는 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