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포스팅은 일기처럼 적어본 지극히 주관적인 정보로, 가볍게 읽고 넘기시길 바라며 - - 조용히 누가 보겠나 싶은 마음으로 스테픈 1일차 후기를 적어본다. 며칠 전 알게된 스테픈이라는 어플을 설치하게 되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들어간 단톡방에서 어렵지 않게 입장코드를 받아 스테픈에 가입을 하였다. 일찍 시작한 사람들은 3월부터 한 켤래에 바닥가 120-150만원에 구매한 것에 비해 흐름의 덕을 보고는 조금 저렴한 가격으로 스테픈을 시작했다. 스테픈을 시작할 때는 처음 운동화를 구매해야한다. 이것이 NFT의 일종인데, 워커 / 조거 / 러너 / 트레이너 순으로 채굴하는 능력치가 좋단다. 솔라나로 환전하여 구매해야하기 때문에, 업비트를 자연스럽게 이용하는 순을 밟게 된다. 이 때 처음으로 알게 된 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