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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고잉 2021 달력 made by. 송호빈

by 호빈송 2020.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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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송호빈 입니다 :)

즐거운 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

어느덧 2020년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요.

올해는 정말 예상치 못한 일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아직 3달이나 더 남았는데 말이에요.

올해처럼 집에 오래 있던 시간도 없었던 것 같네요.

저도 모처럼 어색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답니다.

매년 여름과 겨울이 오면 유난히 더 설레었는데요.

올해는 두 시즌 모두 조용히 지나간 탓에 싱숭생숭한 마음은 더해집니다.

비행기를 탈 때마다 느꼈던 설램과 긴장감

늘 새롭고 기분 좋았습니다.

공항으로 가는 버스안에서부터

공항에 도착해 비행기를 타는 순간까지도

모든 순간이 추억이 되고요.

구름 위 태양과 같은 선상에 있을 때면

매번 꿈을 꾸는 느낌도 듭니다.

길어야 2주의 시간이지만,

그 시간들이 지금의 저를 있게 해준 것 같아요.

짧은 시간동안 가족처럼 가까워진 친구들도 소중하고요 !

 

 

 


만감이 교차하는 여러 감정을 담아

온고잉(ONGOING)’이라고 이름을 짓고, 로고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제품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첫번째 굿즈는 2021년 달력입니다.

달력을 시작으로 여러모양의 제품을 계획하고 진행중이에요.

‘온고잉’에는 이제까지 다녔던

여러 나라에서 직접 찍은 사진들을 모았어요.

 

 



샘플이 나왔고, 약간의 수정을 거쳐

이번 연휴가 지나면 곧 개시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계속 풀어나갈께요 :)

@hobinsong1

#온고잉 #호빈송 #2021달력 #ongoing #hobinsong #2021calend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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