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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ㅣ미스터 두들전 MR.DOODLE <DOODLE WORLD 2018> @아라아트센터

호빈송 2018. 9. 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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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두들전 <DOODLE WORLD 2018>

2018. 7.4 - 9.9 아라아트센터


미스터 두들. 본명은 샘 콕스. 몇 달전 크라우드 펀딩 오픈 때부터 손꼽아 기다려왔던 전시회를 드디어 방문했다. 그의 사전에는 고침'이란 없다. 슥슥 그려나가는 가벼운 낙서인듯 싶지만 어느새 걸작이 되어있다. 어렸을 적 코믹북과 애니메이션 TV 프로그램을 통해 그래픽 아트를 연마해온 미스터 두들이 이제는 세계 유수의 브랜드들과도 콜라보하는 월드 아티스트가 되었다.


그의 전시를 기다린 이유라면, 단지 그의 작품이 주는 무한한 긍정 에너지가 좋았다. 어디인지 모르게 엔돌핀이 돌게하는 힘을 그의 낙서는 가지고 있었다. 그의 두들 작품들은 하나같이 관람객에게 '뭐 어때요? 그냥 내 두들처럼 웃어보세요 재밌잖아요 :)'라며 기쁨 한 사발을 권한다. 그의 서체에서도 그의 다정한 성품이 딱맞아 떨어졌다. (때론 슬픔, 화남을 그림으로 표현하기도 하고, 또 다른 왼손잡이의 자아를 드러내기도 하지만 말이다.)


미스터 두들의 작품에서 느껴지는 그의 의도, 생각도 궁굼했다. 고품질의 스마트 가이드 설명을 듣던 줄, 뜻밖의 깨달음을 얻기도 했다. 음과 양의 조화, 더 강렬함을 위한 절제. 이것이야 말로 귀한 깨달음이다 ! 단순히 순수하고 아이같은 감성으로만 충만할 것 같았던 그에게서 예술가로써 배울점을 발견하기 시작했다. 하나 둘 기록하고, 오랫동안 마음에 품기로 한다. 앞으로의 Mr.Doodle의 더욱 Doodle Doodle한 일 넘칠 나날을 응원한다 !







DOODLE WORLD







DONALD TRUMP







MR. DOODLE (SAM COCKS)







LOVELY KOREAN TIGER







TAE-GEUK








ANGRY TIGER

NAMDAEMUN







GENERAL SUN-SIN LEE

CHOSUN TIGER

HANBOK







MONIRISA







HOUSE







LEGEND







ONE LINE







HUGS







JOY HANDS







DEATH AND HEAVEN







GOOD BYE BAD FEELINGS







HAPPY MT. DOODLE







@HOBINSONG1

DRAMN BY MR.DOODLE



ⓒ 호빈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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